2022년 8월 6일 광화문 광장 개장에 이어 9월 3일 입국 전 코로나 검사 폐지, 2023년 2월 7일 세종문화회관 1층 시민 편의성 확대를 위한 세종라운지 오픈, 10월 15일 광화문 월대 복원으로 광화문 일대가 활성화 되었습니다. 세종문화회관은 공연과 전시 각종 문화행사를 야외공간으로 확대하고 인근 회사원들과 가족단위 시민들이 찾는 장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들도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어 각종 축제나 공연, 문화행사들이 즐비하게 개최되어 광화문광장 일대를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세종문화회관은 혼자가 아닌 좋은 파트너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광장문화, 그리고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예술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2023 우리와 함께 만들어 간 파트너의 이야기를 들어보실까요? 😉
|
|
|
파트너십 1.
서울의 앞마당에서 새로운 전시를 열다 ✨
세종문화회관은 광화문 중심에 위치한 문화예술기관으로 건축물을 보면 위엄 있고 웅장하여 다가서기 어려움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세종문화회관 콘텐츠는 새로운 도전을 서슴지 않고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의 눈높이를 맞추며 다양한 공연과 전시로 다가서고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사업인 자동차 전시는 시민들에게 차별화되고 색다른 전시를 경험하게 하며 그로 인해 유치된 협찬금으로 매년 다양한 공연과 전시가 제작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세종문화회관 내부뿐만 아니라 뜨락을 비롯하여 다양한 야외공간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새로운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하고 풍성한 공연과 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2023년 12월 15일부터 2024년 1월 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앞마당인 뜨락에서 새로운 파트너십의 시작이자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송년 조형물로 연말을 웅장(?)하게 만드는 전시를 개최합니다. 광화문광장과 세종문화회관에 오셔서 인증샷 잊지마세요.😊
|
|
|
좌측부터 노루페인트 물품기부, 도색 중인 전시장 모습, 한해동 작가의 드로잉 퍼포먼스 |
|
|
파트너십 2.
숨겨진 공간에서 컬러를 밝히는 노루페인트 🎨
공연과 전시에는 배우와 작가 뒤에서 보이지 않게 빛을 밝히는 많은 사람들이 있으며 그 사람들은 다양한 도구를 활용하여 예술을 돋보이게 합니다. 그중 페인트는 작품이 돋보이게 외벽을 꾸미고 작품 자체에 색을 밝히며 공연장 및 배우의 액션과 노래가 더욱 극대화되기 위해 무대와 장치를 꾸미는 곳에 쓰입니다.
노루페인트는 2023년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5월 31일부터 9월 10일까지 ‘스니커즈 언박스드 서울’ 전시와 9월 7일부터 10일까지 ‘싱크넥스트 23 그리멘토’ 공연 및 부대프로그램 한해동 작가의 벽화작품을 위해 기부금과 페인트 물품을 지원했습니다. 이것으로 끝나지 않고 최근에는 세종대극장을 비롯하여 4개의 공연장과 〈필묵변혁〉기획 전시를 위해 페인트를 물품기부 해주었습니다. 노루페인트는 최근 모범적인 문화예술과 탁월한 후원성과를 거둔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23년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2024년에도 노루페인트와 세종문화회관의 지속적인 동행을 지켜봐주세요. 다양하고 재미있는, 새로운 도전에 앞장서는 파트너십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
파트너십 3.
재활용이 만들어낸 영감의 메시지 ♻️
완성된 작품보다 작품에 쓰인 소재에 관심을 두는 사람은 드뭅니다. 그러나 조금만 들여다보면, 소재 하나하나에 나름의 의미와 메시지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 〈세종픽셀가든〉전시는 순환가치 공유 기업인 수퍼빈과 함께 버려진 플라스틱 재생 원료를 활용해 픽셀아트 작품을 만들고 2023년 8월 11일부터 10월 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야외공간에 전시하였습니다. 수퍼빈은 이 전시를 재활용의 지속가능성과 예술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로 삼았습니다. 앞으로도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무대, 조형물, MD상품 등 ESG를 생각하는 다양한 시도가 일어나길 바라며 그 일에 세종문화회관도 앞장서겠습니다. |
|
|
파트너십 4.
영재를 위한 키다리 아저씨, 신한은행 🤝
|
|
|
파트너십 5.
세종 미디어파사드의 변신 🌃
지난 8년간 이어온 세종현대모터갤러리를 대신하여 2023년 8월 1일부터 서울시와 함께 광화문 광장과 연계하여 세종문화회관 외벽 미디어 갤러리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2023 광장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화가 이중섭과 한국에서 사랑받는 해외 아티스트 장 줄리앙(Jean Jullien) 두 작가의 미디어 아트를 상영하고 있습니다. 이 미디어 아트 전시는 매일 20시부터 23시까지 상영이 되며 광화문 광장에 오시는 누구나 관람 할 수 있습니다. |
|
|
파트너십 6.
새로운 실험과 앞서가는 예술, Sync Next 🧪
공연 외에도 관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맥주와 함께하는 공연과 청음포토존, 싱크넥스트 MD상품 판매, 막대사탕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도 진행하였습니다. 세종문화회관은 동시대를 선도하는 예술을 만들며 동시대를 선도하는 기업과 파트너십으로 싱크넥스트를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2024년, 새로운 실험과 도전에 함께 해주세요. |
|
|
(좌)〈Everybody can draw〉 전시 및 드로잉 수업 풍경, (우)2023년 한국메세나대회 창의상을 수상한 스테들러코리아 |
|
|
파트너십 7.
스테들러의 지속가능한 드로잉 ✍️
2021년 6월 16일 세종문화회관과 스테들러코리아가 MOU를 맺어 올해로 3년째 여행드로잉 사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21년은 정규강좌 여행 드로잉 교육 14주간 진행하였고 2022년에는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에서 전시도 진행하였습니다. 2023년은 사업을 확대하여 4월에서 7월까지 여행 드로잉 교육과 10월에서 11월까지 전시를 진행하여 더욱 사업 연계성과 집중도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스테들러는 최근 국내작가와 대중의 폭넓은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후원하고 장려하는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20년에 이어서 2023년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재인증’을 획득했으며 2023년 한국메세나대회에서는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적으로 ‘창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24년에도 스테들러와 세종문화회관의 파트너십이 어떤 도전과 새로움으로 예술을 만들어 갈지 지켜봐 주세요. |
|
|
광화문광장에 모여 공연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 |
|
|
시민들에게 광장이란 함께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고 다양한 문화와 예술로 소통하는 공간이며 문화예술기관은 시민들에게 공연과 전시로 감동을 주고 살아가는 힘이 되는 에너지의 원천입니다. 이제 광화문광장 확장으로 세종문화회관은 또 다른 도약을 해야 합니다. 관객에게 집중된 시선이 이제는 인근 회사원, 시민, 외국인 모두에게 확대되었습니다. 세종문화회관은 시민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이웃이 되는 파트너십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공간과 콘텐츠로 연대하고 문화예술로 함께하는 기쁨과 즐거움을 나누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10인 이상 단체 구매하실 경우 특별할인을 드립니다.
-
문의
📱 공연제작1팀: 02-399-1139
|
|
|
협력을 통해 예술의 가치를 확장하고 브랜드를 강화하는 일.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시작해보세요.
-
📱 세종문화회관 문화재원팀: 02-399-1722, 1724 📧 E-mail: sponsorship@sejongpac.or.kr |
|
|
세종문화회관 메세나 레터를 주변에 알리고 싶나요?
|
|
|
|